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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성과] 파주시 공무원, 따뜻한 마음 모아 훈훈한 기부

입력 : 2017-01-26 10:45: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공무원, 따뜻한 마음 모아 훈훈한 기부

- 2016년 151,086,520원 기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의 자립도움 -

 

파주시 공무원들이 작년 한 해 동안 151,086,520원을 기부해 지역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2016년 한해동안 매월 급여에서 0.6% 또는 희망 기부액을 공제하여 기부한 것으로 적게는 3천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로 누적 기부자 9,933명에 기부액은 총151,086,520원에 달하며, 2010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부금은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누리통장 사업’으로 지정기탁돼 저소득 한부모·조손가정 자녀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아동이 1만원 적립하면, 시예산으로 1만원과 기부금 3만원이 매월 3년간 지원되어 3년 만기후 아동의 대학입학금, 취업훈련등의 자립을 위해 쓰여진다.

 

2016년 누적 3,767명의 아동들에게 113,010천원이 적립되었으며, 2017년에도 추가 모집하여 더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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