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립합창단, ‘2024년 신년음악회’로 새해 첫 포문

입력 : 2024-01-25 04:33:04
수정 : 2024-01-25 04:40:29

파주시립합창단, ‘2024년 신년음악회로 새해 첫 포문

 

 

 

 

파주시립합창단은 27일 운정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파주시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함께 공연해 시민들에게 청룡의 해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서곡을 시작으로,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개선행진곡등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노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와 어우러진 파주시립합창단의 아리랑 랩소디’, ‘무언으로 오는 봄등이 연주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풍성함을 선사한다.

 

이어 어르신 합창단 로고스의 따뜻하고 편안한 음성으로 꽃밭에서‘,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2곡을, 파주시 학부모 연합 합창단 파푸스의 부드러운 선율로 황금별‘, ’Butterfly’ 2곡을 들려주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마지막 무대로, 파주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단 2팀과 함께 아름다운 내 나라로 신년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29일 오후 2시부터 파주도시관광공사 누리집(https://pajuutc.or.kr/)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