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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책꽂이] 신호등이 깜빡깜빡

입력 : 2016-11-29 12:15:00
수정 : 0000-00-00 00:00:00

 

신호등이 깜빡깜빡


 
안전동화 「신호등이 깜빡깜빡」외 시리즈 10권/ 박신식 글/소담주니어 

 

초등학교 1, 2학년에 새롭게 신설되는 『안전한 생활』교과서와 연계하여 읽을 수 있는 안전 동화 시리즈가 소담출판사에서 나왔다.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의식이 강조됨에 따라 어린이 안전 교육도 강화되었는데, 학교 안전 교육의 범위를 7개로 구분한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을 기초로 <학교 안전>, <가정 안전>, <먹거리•질병•야외활동 안전>, <교통 안전>, <학교 폭력>, <성폭력•가정폭력• 아동 학대>, <약물 사이버 중독> 등 10개 영역으로 세분화 하여 10권의 책에, 총 77꼭지 이야기로 담은 안전 동화 시리즈이다. 2016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우수출판 콘텐츠로 선정된 책으로 어머니들의 모니터를 거쳐 어린이 안전학교의 감수와 추천을 받은 책이다.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인『신호등이 깜빡깜빡』은 교통안전을 다룬 동화책으로 세울이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중 교통 표지판 안전, 횡단보도와 신호등 안전, 사각지대 안전, 자전거 안전, 버스 안전, 지하철 안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계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적고 안전 교육을 가장 잘 시킨다는 스웨덴은, 첫째 부모님 위주의 어린이 조기교육을 중요시하며, 둘째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교육, 셋째 남의 자녀가 내 자녀라고 생각하며 서로 돌보아주는 공동체 의식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에서도 절실히 필요한 점들이다.

 

글•김경옥 동화작가

 

#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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