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뉴욕에 눈이 내렸습니다. 4월에 눈이 와도 신기한 일인데 5월에 눈이 오다니..게다가 영하의 기온까지.. 이 기상이변은 웬일일까요. '코로나19'때문에 계절도 거꾸로 가는지..9일 새벽 내린 눈이 덮인 미동부 최대사찰 원각사 도량을 새벽에 돌아봤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7도에 이를만큼 바람은 매서운데 새들의 지저귐은 쉼이 없습니다. 원각사와 이웃한 '사랑 마운틴'에서 조성모화백이 촬영한 동영상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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