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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 2016년 을지연습 비상근무 체제 돌입

입력 : 2016-08-22 15:57: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소방서 , 2016년 을지연습 비상근무 체제 돌입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을지연습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를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안보 태세를 확립 위해 실시된다.

  

이번 연습에서는 22일 파주소방서 전 직원 불시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해 전시소방상황실 운영, 전시상황을 가정한 비밀문서 관리와 상황보고,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활동, 전시 피해 응급복구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 “2016년 을지연습은 안보의 중요성과 민·관·군의 합동대응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되며, 실전과 다름없는 철저한 대비태세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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