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파주署,‘주민안전 PLUS 2010’ 순찰 펼친다
입력 : 2017-02-15 17:53:00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署, ‘주민안전 PLUS 2010’ 순찰 펼친다
파주경찰서(서장 박정보)는, ‘공동체 치안 원년’을 맞아 경찰관이 순찰차에서 내려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주민안전 PLUS 2010’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주민안전 PLUS 2010 순찰이란, 한명의 경찰관이 한 시간 중 20분간 도보 순찰을 실시하며 하루에 10명 이상의 주민과 만나는 순찰이다.
이처럼, 도보순찰의 기준시간을 설정하여 범죄취약지역 정밀진단과 주민접촉을 통한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구대‧파출소별 2010전담구역을 2~6곳 지정하여 집중 운영 중이다.
파주시 금촌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은 “요즘 도보 순찰하는 경찰관이 많이 늘어나, 처음에는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걱정했지만, 지금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박정보 파주경찰서장은 “경찰관이 순찰차에서 내려 주민과 만나는 2010 순찰을 통해 파주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