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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생활현장의 필수 공무정원을 늘려야 한다”

입력 : 2017-10-25 09:05:00
수정 : 0000-00-00 00:00:00

생활현장의 필수 공무정원을 늘려야 한다

윤후덕 의원, 정기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지난 913일 제354회 정기국회에서 윤후덕 의원이 대정부 질문을 했다.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처방전은 혁신 성장, 공정경쟁 성장 그리고 소득주도 성장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쌍두마차가 아니라 삼두마차입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윤후덕 의원은 질의를 통해 소득주도 성장이 IMFILO, OECD같은 국제기구에서 권고하는

포용적 성장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적극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더불어 공무원들의 초과근무가 많으므로(관세청은 한 달에 110.6시간, 해경 등 국민안전처에서는 129시간, 소방공무원은 92시간) “생활현장의 필수 공무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정부가 제시하는 174,000명의 필수공무원을 늘리게 되면 5년 동안 17조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2017년도 인건비 총액이 54.37조 원입니다. 그중에서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가 5.48조 원, 10.1%에 해당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노정 간의 합의 이런 것들을 이루어 내서 재원을 좀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며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김동연 부총리에게 제시하였다.

이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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