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 정무실장에 최만영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 임명

입력 : 2024-06-12 13:34:39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정무실장에 최만영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 임명

 

 

▲ 파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당시의 최만영씨


김경일 시장은 정무실장에 최만영 김진표 국회의장 공보수석(1급 상당)이 임명했다.  임용장을 받은 최만영 정무실장은 1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만영 실장은 참여정부시절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비서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연설기획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회의장 연설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메시지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22년 지방선거에서 시장 예비후보로 당내 경선에 나섰다가 컷오프되었다. 이어 23년 10월 김진표 국회의장의 공보수석비서관(1급)으로 임명되어 올해 21대 국회가 종료될때까지 근무했다.

최만영 정무실장은 22년 3월 파주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22년 파주에 거주하면서 신도시 주민들의 아픔과 북파주 주민들의 희생과 고통을 공감하며 살아왔다. 기업에서  미래전략실장을  지낸 점과 인공벤처 기업을 창업해 경영해 온 경험으로 4차혁명시대를 선도해 나갈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만영 정무실장은 현재 파평면에 거주하고 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