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경기도의원, 2020년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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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경기도의원, 2020년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앞으로도 도민의 마음을 정책으로 펼쳐나가는 주민친화형 도의원이 될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파주1, 더민주) 의원이 22일(화) ‘2020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부분 우수조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도움되는 주민친화형 모범정책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상으로, 조성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이 주민복지 부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조성환 의원이 발의 한 「경기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는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 및 지원하여 확충하고자 하는 것으로,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도민의 건강권 보호 정책 마련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조성환 의원은 “응급실에서 아픈 아이를 안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밤을 지새우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편안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자 조례를 발의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으로 펼쳐나가는 주민친화형 도의원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제346회 임시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에서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정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중장기 경기도형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정‧운영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속적인 관심으로 도민분들이 가까이에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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