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 경기도당 창당대회 - 22일 발기인대회 이후 5일만에 1,300여명 당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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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경기도당 창당대회

22일 발기인대회 이후 5일만에 1,300여명 당원 모아

 

 

 

  지난 2월 26일 여성의당 경기도당 창당대회가 모이자수원 본점에서 개최되었다. 
여성의당은 3주간의 숙의를 거쳐 지난 2월 22일 발기인대회 이후 5일간 1,322명의 당원을 모았고, 26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가진 것이다. 경기도당 대표는 창당준비위원장인 박보람(30대 여성)을 선출하였다. 
이 날 대회는 개인신상이 드러나는 촬영이 금지되었다. 

 

임현주 기자

 

여성의당 경기도당 입장  

여성의당 경기도당은 여성시민과 함께 모두가 주인인 나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정치적 행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여성의당’은 여성들의 서로 다른 경험과 비전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며, 그들을 위한 집이 될 것입니다.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공명하면서 이 집을 가득 채워 나갈 때 비로소 평등한 세상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여성의당’은 동수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남성중심정치, 모든 혐오와 폭력, 경제활동에서의 차별과 불평등, 공정성을 해치는 모든 특권에 반대하며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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