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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 항의방문

입력 : 2020-02-09 02:31:41
수정 : 2020-02-09 02:31:56

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 항의방문

 

 

지난7일 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예비후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를 방문했다.

 

고준호 예비후보는 지난1일에 있었던 교하GTX-A노선 안전 대 토론회 패널로 참석했으며, 한국난방공사 안전용역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고 불안에 떨고 계신 주민 분들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를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10월 안전성 검증용역을 착수했으며 204월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전진단은 한국난방공사 본사가 기술전문자회사를 통해 진행 중 이며, 조사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15년 전 준공당시 안전과 지질에 관한 준공 데이터자료를 통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 예비후보는 이런 거대한 국가 위험시설물을 조사하는데 컴퓨터를 통한 시뮬레이션 기법만으로 안전하다를 입증하기에는 안전진단방식에 우려를 표명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정밀한 안전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 고준호 예비후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안전진단의 방식의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 한국터널공학협회 박사님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자문을 의뢰했으며, 결과가 나오는데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를 방문해 자문소견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 예비후보는 교하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에 대한 마음을 담아 교하주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결연의 의지를 보였으며, 보다 명확하고 정확한 안전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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