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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21대 총선 출마 선언, “파주를 더 크게 만들겠다”  

입력 : 2020-02-03 06:03:12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의원, 21대 총선 출마 선언,

파주를 더 크게 만들겠다

 

-사람이 크다, 파주가 큰다. 1등 일꾼 1등 파주 박정

- 박정,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이 되어 파주를 더 키우겠다

 

 

파주시을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3, ‘사람이 크다, 파주가 큰다. 1등 일꾼 1등 파주 박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정 의원은 이날 파주 금촌역 앞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파주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다시 뛰겠다라며 출마선언을 했다.

 

그는 “1962년 금촌에서 나고 자랐고, 경제사정으로 야간 중학교와 탁구 특기생으로 고등학교를 다녔으나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대에 입학했고, “공부비법으로 시작한 사업에 성공하며 세상에 박정이라는 이름도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1996, 98년 파주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직접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하면서 고향인 파주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 동안 파주에 진 빚을 갚기 위해 파주를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은 두 차례 낙선을 거치고 3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20대 국회에 당선되었기에 지금 자리의 소중함과 무게감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파주가 키워준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되기에 더욱 열심히 뛰었다고 강조했다.

 

박정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약속했던 파주가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한 결과, 20대 국회 초선의원 중 법안발의 1,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등 의정활동 42관왕 등의 성과를 냈고, “뼛속까지 파주사랑을 모토로 파주에서 경기도청, 청와대, 세종정부청사까지 약 20km, 지구 네 바퀴 반을 뛰며 파주 현안을 해결해 왔다고 밝히며, “모든 성과는 파주시민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 의원은 파주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많은 양보와 희생을 요구 받아왔지만, 지난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파주가 달라지고 있다, “축구장 넓이 2000여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되었고, 방호벽 등 군용 시설도 철거되는 등 파주 발전을 옥죄던 걸림돌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파주 등 접경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에 나서고 있고, 경기도 역시 긴 시간 답보 상태였던 산업단지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역 내 균형발전에 대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은 그 동안 억눌려져 있던 파주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파주로 변화하고 있고, 이를 이어가 파주를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21대 총선은 파주가 향후 100년을 보며 더 큰 파주로 나갈 것인지, 지난 70여 년 전으로 회귀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더 큰 파주를 준비하기 위해 평화와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 의원은 평화가 곧 경제라며, “한반도 평화가 파주를 더 크게 만드는 동력이라고 밝히고, “파주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남북협력을 여는 도시,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전초도시, 세계적 평화도시로 자리매김해야한다고 했다.

 

박정 의원은 사람이 크면, 파주가 큰다며, 더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어린 시절 어려움을 이겨낸 성공한 사업가 출신,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서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함께 고민해본 사람,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특별수행원, 이낙연 총리,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해외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을 추진해본 사람이 더 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륜과 실력, 신뢰를 갖춘 더 큰 사람인 박정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어 파주를 더 크게 하겠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정 의원은 출마선언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민주당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국민 입장에서 적극 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한편 박정 의원은 첫 날 일정으로 신성사거리 아침인사, 현충탑 헌화, 출마 기자회견, 보훈단체장 인사, 명품사거리 퇴근인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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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출마선언문 전문

 

 [박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시을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출마선언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그러나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와는 달리,

정부가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주시 역시 최선을 다해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 예방 대응 능력은 전체 195개국 가운데 9,

아시아에서 2위로. 최상위 수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전은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합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별 위원회 위원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조치를 요구하겠습니다.

 

온 국민이 힘을 함께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이 어려움이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람이 크다, 파주가 큰다. 기호1번 박정

 

파주를 키우기 위해 박정이 다시 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저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파주를 더 키우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파주가 준 도움, 그 빚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1962년 금촌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아버지의 사업파산으로 학업을 중단해야할 위기에 놓였지만, 은사님들의 배려로 문산동중을 야간 장학생으로 겨우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경제사정으로 고등학교도 탁구 특기생으로 들어갔습니다.

1때 탁구를 그만두고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대에 입학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며 했던 공부비법이 입소문이 나 시작한 어학원 사업이 성공하면서 세상에 박정이라는 이름도 알렸습니다.

 

박정어학원 CEO시절이었습니다.

1996년과 98년 파주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어학원 직원, 수강생들과 함께 구호물자를 전달하고 수해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그 때부터 파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시작했고,

제 고향 파주에 진 빚을 갚기 위해

파주를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두 차례의 낙선을 거치고, 3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대 총선에서 어렵게 당선되었습니다.

그래서 파주시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지금 이 자리의 소중함과 무게감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었고, 잊어서는 안 되기에 더욱 열심히 달렸습니다.

어려운 시절 저에게 손을 내밀고 저를 키워준 제 고향,

파주에 진 빚을 갚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파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지난 총선에서 제가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파주가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20대 국회 초선의원 중 법안발의 1,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의정활동 42관왕.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해법이 무엇인지

115회에 걸쳐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이뤄낸 결과였습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파주시민들을 위해,

뼛속까지 파주사랑이라는 모토로

파주에서 경기도청, 청와대, 세종정부청사까지 약 20km

지구 네 바퀴 반을 뛰며 파주의 현안을 해결해 왔습니다.

 

제가 이룬 모든 성과는

파주시민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일방적 희생이 아닌 적극적 보상과 발전의 파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파주는 지난 70여 년간 수도권에 위치한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이중 삼중의 규제가 있었습니다.

국가안보를 핑계로 일방적으로 많은 것을

양보하고 희생만을 요구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당선되고,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한반도 평화세력,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파주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남북 대결이 아닌 평화와 협력의 시대는

파주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파주의 양보와 희생에 대한 보상을 시작했습니다.

축구장 넓이 2,000여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되었고,

곳곳에 흉물스럽게 설치되었던 방호벽 등 군용 시설도

하나둘씩 철거되는 등 파주 발전을 옥죄고 있던 걸림돌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파주 등 접경지역을 위한

정책적 배려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에서는 긴 시간 답보 상태였던

파주지역 산업단지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역 내 균형발전에 대한 노력도 이끌어 냈습니다.

 

그 동안 억눌려져 있던 파주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파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계속 이어가 파주를 더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 큰 파주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이번 21대 총선은

파주가 향후 100년을 보며 더 큰 파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지난 70여 년 전으로 회귀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파주를 한 단계 더 키울 것이냐 말 것이냐의 갈림길에

이번 총선이 있습니다.

 

파주의 향후 100, 더 큰 파주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평화와 힘이 필요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남북미정상회동이 열린 그 역사적 현장, 파주

우리 파주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시작되는 곳이며, 힘입니다.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파주를 더 크게 만드는 동력이자

파주 발전, 파주 미래의 돌파구입니다.

파주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남북협력을 여는 도시,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전초도시,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은 세계적 평화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파주를 더 키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사람이 크면, 파주가 큽니다.

파주는 지금보다 더 큰 미래를 꿈꿔야 합니다.

더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파주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뚜렷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지난 70여년 분단의 아픔에 파주 발전이 제자리를 맴돌았듯이

평화를 얘기할 수 없는, 평화를 추구할 수 없는 사람이

파주를 책임져서는 안됩니다.

 

저는 어린 시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본 사람입니다.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고문을 맡아 한반도 번영을 위한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함께 고민해 본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특별수행원,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동방경제포럼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국 공식방문 등을 함께 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을 추진해 본 힘 있는 사람입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고 있는 힘 있는 집권 여당 민주당,

그 여당의 재선의원,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갖춘 사람

이런 큰 사람이 파주를 더 크게 할 수 있습니다.

 

파주 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경륜,

많은 이들이 인정한 실력,

약속을 지켜온 신뢰,

무엇보다 큰 사람 박정이 파주를 더 키우겠습니다.

오직 국민, 파주시민만을 바라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사람이 크면, 파주가 큽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어 파주를 더 크게 하겠습니다.

박정을 지켜봐주십오.

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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