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상수 예비후보 파주을 출마 선언
입력 : 2020-01-22 0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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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임상수 예비후보 파주을 출마 선언
- 지난 4년 전, 선거 때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습니까?
파주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15 총선’ 전에 뛰어든 자유한국당 임상수 국가안보전략단장은 1월 21일 파주시 중앙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후보는 “경제가 곧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이란 원칙에 변함이 없다. 정치는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젠 정치가 직업이 될 수 없듯, 애국 애족은 직업이 아니라, 헌신이어야 한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 신화를 이룩한 ‘박태준의 정신’으로 파주의 품격을 드높이고, 젊은 인재를 키워 파주가 제대로 숨 쉬게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중앙정치권에서 눈치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사람으로 3선 의원에 버금가는 역할을 하겠다”며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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