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성명 “민주당은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 정치적 이용 중단하고, 범시민정책토론회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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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성명

“민주당은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 정치적 이용 중단하고, 범시민정책토론회를 열자"

 

 

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가 1월 17일 지하철 3호선 연장문제에 대해 민주당은 사죄하고, 조일출 예비후보가 제안한 노선연장 관련 범시민정책 토론회를 수용한다고 성명하였다.

고준호 예비후보는 “지하철3호선 운정연장은 20만 파주 운정신도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자유한국당 이재홍 파주시장 재임시절 시민과 함께 각고의 노력 끝에 2016년 2월 제3차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어 사업이 추진되다 2019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에서 최종 탈락”되었다며, “어렵게 반영시킨 제3차국가철도망계획이 무산이 될 때까지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는지 명명백백히 알리고 파주시민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조일출 예비후보가 제안한 지하철 3호선 대화~운정 노선연장 관련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정책토론회 제안을 전폭적으로 수용”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일출 예비후보가 제안하고, 고준호 예비후보가 동의한 ‘지하철 3호선 노선연장 범시민정책 토론회’에 윤후덕 국회의원이 동의할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정책 토론회는 선거일 60일 전인 2월 15일부터 가능한 것으로 선관위는 밝혔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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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민주당 지하철 3호선 연장 정치적으로 이용 중단하고 진실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조일출 예비후보는 지하철3호선 대화~운정 노선연장 관련해서 정치적인 이용을 중단하고 진실규명과 함께 파주시민앞에 사죄하라.

 

또 한 조일출 예비후보가 제안한 지하철 3호선 대화~운정 노선연장 관련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정책토론회 제안을 전폭적으로 수용합니다.

 

지하철3호선 운정연장은 20만 파주 운정신도시 최대 숙원사업입니다.

자유한국당 이재홍 파주시장 재임시절 시민과 함께 각고의 노력 끝에 2016년 2월 제3차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어 사업이 추진되다가 2019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에서 최종 탈락되었습니다. 어렵게 반영시킨 제3차국가철도망계획이 무산이 될 때까지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는지 명명백백히 알리고 파주시민앞에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운정주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3호선 연장 뿐만 아니라 파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 지역정책을 정치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국회의원 당선이 돼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시지 말아줄 것을 간곡히 당부합니다.

 

저는 자유한국당 파주갑 예비후보로서 운정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하철3호선 운정 연장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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