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파주시의원, 캠프하우즈 개발사업 주변지역 희망의 빛으로 밝게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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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파주시의원, 캠프하우즈 개발사업 주변지역 희망의 빛으로 밝게 비추다!
- 소외지역, 소외계층 부터 현안사업 해결 주력 -
“봉일천4리 마을은 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란 이유로 장기간 방치돼 있어 마치 유령도시와 같이 춥고 어두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임일성 봉일천4리 이장의 말이다.
이용욱 파주시의원은 지난 2014년 사업시행 승인이 난 후 장기간 사업이 표류돼 캠프하우즈 주변지역의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 속에 있다는 민원을 들었다. 봉일천4리 지역은 캠프하우즈 주변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으로 그동안 사업시행자가 취소되는 등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도시개발구역으로 묶여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용욱 시의원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예산 2천만원을 확보, 캄캄한 골목에 LED 가로등을 설치해 동네를 밝혔다.
또,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서도 백방으로 뛰고 있다. 봉일천4리 지역은 개발행위 제한으로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아직 석유나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시 관계부처에 봉일천4리 LPG소형저장탱크 설치 및 도시가스 공급 추진을 건의, 내년 1월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에 관련 안건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임일성 봉일천4리 이장은 “봉일천4리 지역은 오랜기간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점차 낙후돼 오고 있어 고통받고 있는데 이용욱 의원님의 관심으로 골목도 밝아지고 희망을 되찾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 의원은 “봉일천4리 지역의 경우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 표류되면서 언제까지 개발만을 바라본 채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 갈 수 만은 없는 실정”이라며 “최소한의 시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욱 시의원은 초중고 성폭력 예방교육 지원에도 특별한 공을 기울였다.
이 의원은 “스마트폰을 통한 유해환경 노출이 빨라지고 또래 집단과 어울리다 보면 왜곡된 성인식을 가질 수 있어 타당하고 합리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올바른 성폭력 예방교육과 성인식 개선 노력 확대가 필요한데 관련 예산이 너무 적어 시청의 관계기관을 다니며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용욱 시의원의 이러한 관심과 노력으로 초·중·고 성폭력 예방교육 지원 사업이 2018년에는 기존 1천6백만원에서 추경에 1천6백만원을 반영하여 총3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게 됐다. 2019년부터 시비 3천만원의 예산이 확보됐는데 이 의원의 노력이 토대가 됐다.
이용욱 시의원은“시의원은 파주시의 예산이 적정한 곳에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 지 견제·감시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소외 지역,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 지출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조금 더 나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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