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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개회 - 1,514억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25건 안건 심사 -

입력 : 2019-09-02 03:58:1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의회, 212회 임시회 개회

- 1,514억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25건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한 제21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 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마지막날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 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 전반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3일 오후부터 5일까지 열리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사회적가치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17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514억원 규모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한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특히 추경예산안은 규모가 상당하고 금년을 내실있게 마무리하기 위한 추가예산인 만큼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됐는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었는지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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