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 교육감후보] 정책자문단 도내 542명 교육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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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 교육감후보,
정책자문단 도내 542명 교육전문가 참여
▶ 경기교육정책 8개 분야 공약 개발·검토 등 공식 활동 시작해
▲(사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후보가 27일, 교육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도민이 원하는 정책 발굴에 들어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6·13지방선거 주요 교육정책 공약을 자문할 ‘경기혁신교육 정책자문위원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혁신교육 정책자문위원회는 27일 수원시 팔달구 이재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검토 회의를 가졌으며, 정책자문위원회에는 김화진 경기대 교수 등 대학교수진 81명을 포함 모두 542명의 도내 각계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복지재정분과, 평화시민교육분과, 학교민주주의교육자치분과, 학생회복생활안전분과, 혁신미래교육분과 등 교육일반 5개 분과와 마을교육공동체특위, 유아•특수•보건 특위, 청년학생특위 등 3개 특별위원회를 포함 모두 8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자문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경기교육의 미래 비전을 담은 이재정 제 2기 정책공약 개발·검토를 지원하게 된다.
정책자문위원회 공동대표로는 △평화시민교육분과 옥장흠 한신대교수 △교육복지재정분과 이두용 전 심석고교장 △학교민주주의분과 최충옥 경기도다문화교육센터운영위원장 △학생생활안전분과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장 △혁신미래교육분과 김윤식 전 이천시교육장 △마을교육공동체특위 이덕행 남양주영상위원회이사장 △유아특수보건특위 김대유 경기대교수 △청년학생특위 이승헌 모래알교육연구소장 등 모두 8명이 선임됐다.
이재정 후보는 “도내 다양한 교육분야 전문가들이 선거 정책공약 자문에 참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자문단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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