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파주시 지방선거 후보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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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파주시 지방선거 후보자 확정
김상영 파주시 가선거구 예비후보
22일 정의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후보자 선출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파주시에는 2명의 후보가 확정되었다.
정의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제 7차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내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해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찬반투표 결과 파주시장 이상헌 후보(91.89% 찬성), 파주시 가선거구(운정3동, 교하, 탄현)에 김상영 후보(97.29% 찬성)가 공직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4월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당내 공직후보 선출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의당 파주시 위원회는 접경지역의 특성상 보수적 색체가 진한 파주시에서 지난 20대 총선과 19대 대선에서 정의당이 예상을 뒤엎는 지지율을 얻었던 만큼 이번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성공을 거둬 정의당만이 할 수 있는 ‘중단 없는 개혁’으로 지방민주주의를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남북관계에서 최북단 파주의 중요성의 커진만큼 과감하게 앞서나갈 수 있는 정의당만이 한반도 평화의 중심 파주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다.
파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상헌 후보는 “파주를 통일한국의 통일 수도로 만들 것이며 DMZ특별자치시와 북한과 공동으로 ‘세계평화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오랫동안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김상영 후보는 ”파주의 교육과 친환경급식으로 튼튼한 미래세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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