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박재홍]“행정서비스의 선순환 구조 만들 것”
수정 : 0000-00-00 00:00:00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행정서비스의 선순환 구조 만들 것”
“인사원칙 확립으로 45만 파주시민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
자유한국당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45만 파주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청에서 말단 서기보로 시작해 35년간의 행정경험과 면장, 기획재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어떻게 해야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지,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후보는 “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들이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어야, 파주시민들도 행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 뒤, ▲지역·학력·성별을 따지지 않는 ‘탕평인사’, ▲서열과 능력을 기준으로 한 ‘예측가능한’ 인사, ▲안정과 혁신이 조화된 인사, ▲전문성을 살린 인사, ▲시민 평가중심의 인사, ▲배려인사, ▲순환인사 등 7대 인사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초임공무원과 승진한 공무원들은 동이나 사업소 등 민원부서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인사청탁이 들어온다면 바로 불이익을 주고, 그렇지 못한 경우 차후에라도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업부서와 주민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과 여성에 대한 배려를 통한 기회부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와, 개인의 비리나 나태 등과 과련해 생긴 문제를 구분하고, 회전문 인사의 반복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사고충 및 직원복지 등을 해결해 나갈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행정을 경험하지 못한 정치인들이 선출될 경우, 조직을 이해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며 인사원칙을 온전히 세우지 못하는 경우를 봐왔다”며 잡음이 나지 않는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파주시청 35년을 근무한 행정학 박사로서, 최근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경선에서 후보로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