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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박재홍] “어르신이 대우받는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입력 : 2018-05-08 20:59:00
수정 : 0000-00-00 00:00:00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어르신이 대우받는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46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파주의 모든 어버이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자유한국당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주의 5만 6천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손가락이 10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열달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뜻이라는 말이 있다. 몸속의 영양분까지 주신 분이 부모님들이며, 우리 파주를 이만큼 일궈낸 것도 우리 부모님들”이라고 말하며, “파주의 모든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 고생과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파주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민간 노인 요양시설(실버타운) 확대, ▲노인 복지사 자격증 신설, ▲노인복지프로그램 투입, ▲치매 노인 미술치료 지도사 양성, ▲치매·간병 원스톱 서비스, ▲마을단위 노후경노당 통합, ▲광역노인복지시설로 단계적 전환, ▲어르신 대상 ‘119 생명팔찌’ 보급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아프고 병들면 나이가 들수록 더한 것”이라며 권역별 거점병원을 지정하여 공공의료서비스를 정비하고,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급 대학병원을 유치하여 어르신 뿐 아니라 파주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내가 열아홉 되던 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고마운지 일찍부터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파주에 사는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부모님들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자라야 한다”며 어르신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한 공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파주시청 35년을 근무한 행정학 박사로서, 최근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되었다.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사)한국예총 파주시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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