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후보]45만 파주시민의 일꾼, 각 당 파주시장 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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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 파주시민의 일꾼, 각 당 파주시장 후보 결정
지난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44%의 지지율을 얻은 최종환(52세)씨를 시장 후보로 결정했다. 최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고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1박2일로 마을회관을 돌며 시민과 소통하겠다”며 중앙과의 강한 네트워크, 현장과의 소통을 파주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힌바 있다. 자유한국당은 5월 1일 박재홍(62세)씨를 시장후보로 확정했다. 박후보는 국민대학교행정대학원 겸임교수로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했으며, (현)(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파주시회장으로 "45만 파주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상헌(40세) 시장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컨설팅학과 수료(석사과정)했으며 (현)정의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사업가와 노동자가 같이 존중받는 파주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용근(68세)후보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 졸업했으며 (전)파주문화원 원장을 지냈다.
이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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