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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레킷벤키저 OUT! - “이런 제품을 쓰지않겠습니다!”

입력 : 2016-05-11 16:42:00
수정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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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레킷벤키저 OUT! - “이런 제품을 쓰지않겠습니다!”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왜 하는가?

옥시레킷벤키저는 2011년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 회피, 증거 조작, 전문가 매수 등 범죄를 은폐하기위해 여러수단을 동원했다.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가 문제가 되자 주식회사 옥시레킷벤키저는 2011년 12월 12로 해산하고 같은 날 유한회사 레킷벤키저를 세웠다. 

주주, 재산, 상호, 직원은 모두 그대로인 상태다. 

무엇보다도 옥시레킷벤키저는 본사가 있는 유럽의 소비자제품 기준이 한국에 없다는 것 을 악용해서 안전성 확인 없이 제품을 판매해왔다. 

5월 2일 있었던 사과도 뒤늦게 불매운동 우려로 하는 것이고 100억원 정도의 인도적 기부금을 환경부에 낸다는 정도다.

 

기업은 유해성을 몰랐나?

SK 케미칼(당시 유공)이 세계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했다고 하면서 공산품으로 등록되어 인체독성실험 없이 신고만 하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사실상 유해성 검사와 흡입독성실험을 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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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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