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초연 “독도의 사계”-11월 11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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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초연 “독도의 사계”
독도의 아름다움. 세계의 중심에서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다.
10월 21일 뉴욕 카네기홀 잔켈 연주홀 & 11월 11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아름다운 독도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산과 들녘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한 폭의 산수화처럼 품고 있는 사계절의 뚜렷함을 가지고 있는 영토,,,,,,
대한민국에는 많은 섬들이 있지만 지리적, 환경적으로 아름다운 생태와 자연의 때 묻지 않은 섬 독도가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독도의 사계를 기타리스트 전장수교수가 창작한 곡을 오케스트라로 아름다움을 연주합니다. 지난21일 뉴욕 카네기홀 잔켈 연주홀에서 클래식기타 독주로 세계초연한 독도의 사계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는 11월 11일 오후5시 오케스트라연주로 세계초연을 합니다.
화음챔버, 전장수와 조이오브아트는 전장수 자신의 창작곡인 독도의 봄 , 여름, 가을, 겨울 총 12개 악장 전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세계초연으로 연주하게 되고 해설과 영상으로 무대를 꾸며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고, 때론 거친파도와 같으며 폭풍이 몰아치는듯한 음악적 표제로 창작자인 자신이 지휘하여 창작자의 음악적 표현을 가장 잘 표현하고 이끌어 낼 것이며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관객들에게, 그리고 전 세계에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에 연주되는 악보는 8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공연과 동시에 세광출판사에서 출판되어 전 세계에서 교향곡으로 울려퍼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이번에 연주되는 창작곡은 국내 창작음악의 새로운 방향제시와 함께 창작 표제음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전장수 교수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전이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김용배 (전)예술의전당 사장님의 해설과 클래식기타 서만재, 가야금 송정은이 출연하여 아리랑 등 다양한 솔로 연주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드릴 것입니다.
- 일 시 : 2018. 11. 11 (일) 오후 5시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러닝타임 : 10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티켓가격 : R석50,000원, S석30,000원, A석10,000원
- 출 연 : 작곡/지휘 전장수, 해설 김용배, 클래식기타 서만재,
가야금 송정언, 전장수와 Joy of Art
- 주최,주관 : 한다우리예술기획, 전장수와 조이오브아트, GARDEN STATE INC,
WI MUSIC, Bravo Comm
- 후 원 : 경상북도, 독도재단
- 예 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기획사예매 070-8805-6333 장애우, 국가유공자, 청소년 50%할인
공연 프로그램
Four Seasons of Dokdo
- Spring op.1
- Summer op.2
- Autumn op.3
- Winter op.4
출연자 프로필
해설 | 김용배
전 예술의전당 사장
추계예술대학교수
피아니스트
클래식기타 | 서만재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클래식기타 전공 졸업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졸업
스페인 그라나다 왕립음악원 졸업
현재) 광주가톨릭대학 및 평생교육원 기타 주임교수
스페인 그라나다 시립 음악원 객원 교수
한국기타교육학회 부회장
가야금 | 송정언
단국대학원 한국음악과 석사졸업
제8회 무진국악대전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 의장상
한·러수교 20주년 모스크바 동양사박물관공연 및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초청연주
독일 드레스덴 KOREA LIVE 공연, 뮌헨 한국문화원 국악콘서트,
프랑스, 베트남, 중국 해외공연 다수.
2017아스타나세계엑스포 무형문화문화유산 공연.
제 98회 전국체전 개막 메인 공연, 중심의 어울림 - 작지만 강한충북
독주회 및 콘서트 다수
현) 가야금앙상블 人:in 대표, 재즈앙상블 人:in 대표
명지대학교 한국음악과 지도교수, 금우악회 및 가야금 협회 정회원
작곡/ 지휘/ 기타리스트 전장수
기타리스트 전장수는 서울고등음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한국인 최초로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Yale Uni.)에서 기타를 전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다시유럽으로 건너간 그는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 있는 프라이너 콘서바토리에서 관현악지휘를 공부하는 한편 비엔나 국립음악대학(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에서 기타연주로 최고연주자 과정(Postgraduate)을 마쳤다.서울 오라토리오(감동 최영철), Norfolk 페스티벌, 홍콩 페스티벌과 미국주재 한국대사관(대사 한덕수)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특히 미국 예일대학원에서는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하였다. 세계적 거장 Alvaro Pierri 교수를 사사한 그는 "가슴이 뜨거운 연주자" 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그는 미국 유학시절 독립 유공자및 국가 유공자 자녀들에게 무료로 음악을 가르치고, 한국 적십자 피스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다양한 연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도 실천해 오고 있다.한국인 기타리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뉴욕 카네기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그는 독도의 사계라는 총 12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작품 중 여름을 발표하였다. 중국 상하이 음대 연주, 뉴욕 자선음악회와 FBI등 미국 정부기관에서 연주하였고, 귀국 후 KT오케스트라, 청주 시립교향악단, 카펠라이스트로 폴리타나 쳄버, 목포시립교향악단, 독일 함부르크 오케스트라,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 함일규와 Fluti, 함신익과 SONG등과 협연하였고 귀국 후 현재 까지 매년 서울 예술의 전당 IBK홀, 부산, 광주, 여수를 오가며 독주회와 앙상블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성악가 폴포츠, 글라스 하프 연주자 페트로 스테파니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경상북도의 후원과 함께 서울, 부산, 광주, 전주, 순천, 포항, 제주, 서귀포 8개 도시에서 바로크와 고전에 이르는 곡들과 자신의 자작곡인 “독도의 사계” 중 “봄”을 연주하였고, 청주 KBS초청으로 독주회를 하였으며 터키의 초청으로 앙카라, 이스탄불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2016년에는 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남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전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전국 11개 도시 투어 독주회와 러시아 성 페테스부르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야쿠츠크에서의 협연하였고 제 2회 대한민국 국제 기타 페스티발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다.2017년에는 역시 세종체임버홀을 비롯한 전국 순회 독주회와 태국 국제기타 페스티벌 초청연주 및 심사 롯데 콘서트홀에서 아란훼즈협주곡(지휘; 함신익)과 KT오케스트라와 줄리아니 협주곡(지휘:이택주) 협연과 녹화를 진행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명기인 스페인의 Manuel Contreras의 악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선화예고, 동아대학교, 체코 브르노 음대 한국캠퍼스 전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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