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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유소년축구클럽 탐방

입력 : 2015-02-10 13:23: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유소년축구클럽 탐방



우리나라 ‘축국’의 전통을 이어, 국가대표를 꿈꾼다.



 





 



우리 민족은 신라시대부터 동물의 방광에 공기를 넣어 그 공을 차며 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 놀이를 ‘축국’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에는 ‘츄슈’ 일본에는 ‘게마리’라는 ‘축국’과 비슷한 게임들이 있었다네요. 지금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하였습니다.



한국 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루었지요.



당시 16강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이겨 전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히딩크 감독과 이운재 골키퍼, 홍명보, 김남일... 이름만 들어도 월드컵 당시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선수반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어



파주에서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꾸는 ‘파주유소년축구클럽’을 만났습니다.



운정체육공원에서 운동하는 '파주유소년축구클럽'은 2010년도에 창단하여 현재 120명의 유소년회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준기 감독이 이끌고 김태현, 장재광, 김홍렬 세 코치가 저학년과 유아부, 그리고 선수반과 취미반 등 여러 회원을 시간대별, 연령대별로 나뉘어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미반과 유아부는 학년별 전국대회 및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유소년클럽의 주축인 선수반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어 초등리그와 주말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네요. 



 



이준기 감독님 “축구를 통해 인성이 바른 훌륭한 선수로 키우는 것”



“우리 선수반은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축구선수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상급학교 및 프로 산하 구단 유스팀으로 진학시키고 있습니다. 파주유소년 코칭스탭들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축구 꿈나무들을 유소년대표에서 성인국가대표로 갈 수 있게 확실한 발판을 다져주고 있습니다. 또 축구뿐만 아니라 인성교육도 게을리하지 않아 건강한 신체와 바른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응원도 대표선수급 



‘파주유소년축구클럽’의 경기 때는 감독님이나 코치님들도 고생이지만 학부모님들도 모두 와서 응원도 하고 식사는 물론 음료와 간식도 챙겨 준다네요. 아들 뒷바라지 하는 부모의 마음은 다 그런 것이겠지요. 집에서는 늘 어리광부리는 아이들이지만 축구장에서만큼은  목청이 터질 정도로 힘찬 파이팅을 외칠 줄 아는 미래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입니다. 머지않아 ‘파주유소년축구클럽’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름이 올라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글 | 서강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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