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농산어촌 방과후학교’운영 행복한 영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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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농산어촌 방과후학교’운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고 진로탐색 기회 제공 |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1학년~6학년 희망학생(46명)을 대상으로 12.17~12.29 약 2주간‘2021 농산어촌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2021 농산어촌 방과후학교’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과 목공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다.
각 학년별로 4차시에 걸쳐 운영된 창의요리 프로그램과 목공예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것인 만큼 활동하는 동안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활동 과정과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해 전면 등교조차 쉽지 않은 교육계의 현 상황에서 영도초는 3월 개학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를 전면 실시했음은 물론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방과후학교의 공백기인 12월에 2주간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한‘2021 농산어촌 방과후학교’는 전교생 56명인 소규모학교의 장점이 더욱 돋보인 교육활동이었다.
최계윤 교장은“‘2021 농산어촌 방과후학교’활동이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진로를 탐색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체험중심의 방과후학교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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