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도초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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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도초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운영
“학력 향상, 자존감 함양과 함께
두배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우려 해소를 위한 학교 통합 지원 시스템 마련 ◦ 다양한 학력 향상 및 자존감 함양 프로그램 연간 지속 운영 |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을 추구하는 영도초는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우려 해소 및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기본적인 학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각 담임교사들은 방과후 주 3~4회 정기적으로 교과 보충 수업 뿐만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문장 독해력, 수학 연산 능력, 자기 표현력 등을 신장시키기 위해 학년초부터 지속적으로 보충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별도의 외부강사를 활용한‘기초학력다지기반’을 담임교사 보충 수업과 겹치지 않는 시간으로 편성하여 소수의 학생을 연간 집중적으로 지도해오고 있다. 여름방학 중에는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특별 영어캠프를 2주(30시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자신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이러한 노력들에 기인하여 영도초는 현재 기초학력부진 학생이 없다.
또한,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더불어 중요한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주1회 방과후시간에 ‘1인 1악기 프로그램’으로 우쿨렐레, 모둠북, 드럼패드 등을 꾸준히 배우고 있고, 종합예술 프로그램으로서의 연극을 기반으로 하는‘창의 쑥쑥 놀이연극 교실’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함양, 사회성 발달, 협동심 및 감성 발달에 힘쓰고 있다.
최계윤 교장은 “학교에서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자신감, 자존감 함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 및 지원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 영도초(교장 최계윤) 11.3.(수) 방과후 각 교실은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자존감 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학습 열기로 오늘도 활기차며, 앞으로도 학력 향상 및 자존감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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