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8일로 3주 연기
입력 : 2020-03-06 01:07:21
수정 : 2020-03-06 01:12:54
수정 : 2020-03-06 01:12:54
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8일로 3주 연기
◦ 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 연기
◦ 유․초․중․고 개학연기와 3월 학력평가 일정 연기에 따른 조치
◦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경기도교육청 출제, 주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당초 4월 8일 시행하려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을 4월 28일로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4월 28일 시행하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며,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등 5개 영역이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변경된 것은 유․초․중․고 개학 연기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4월 2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치”라며, “일정 조정을 위해 시·도교육청 의견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출제범위 등을 총괄 고려해 시행일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