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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섭 작가작곡가 후원,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통증치유 에너지파스 전달

입력 : 2024-10-17 12:55:21
수정 : 2024-10-17 12:56:26

양홍섭 작가작곡가 후원,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통증치유 에너지파스 전달

 

 

파주시는 지난 14, 600만 원 상당의 통증치유 에너지파스 700매를 파주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에너지파스는 이승철이 부른 희야’, 전원석이 부른 떠나지마’,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등 여러 유명한 곡을 작사·작곡한 양홍섭(59) 씨가 고령인구가 많은 파주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면서 후원한 물품이다.

 

에너지파스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지금 같은 환절기는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통증도 완화된다는 파스를 받게 되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지난여름은 유례가 없던 폭염이 지속되어 파주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매우 지치셨을 텐데, 이번 기탁 물품이 잘 전해져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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