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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 2016년 파주시 복지 두드림 Day, 광탄면을 끝으로 성료

입력 : 2016-11-2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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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복지서비스 분야 특색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한 ‘복지 두드림 Day’ 나눔 행사가 11월 27일 광탄면사무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140여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9개월간 총 9차례 진행된 ‘복지 두드림 Day’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 장소에서 이동푸드마켓, 이동진료, 이동상담, 이동빨래터 등 4가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다.

 

올해 파주시는 복지 접근성이 낮은 파주읍, 법원읍, 조리읍, 광탄면, 적성면, 파평면 등 6개 읍면지역을 찾아가 저소득층 1,5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파주시 희망나눔터를 주축으로 문산제일안과, 가이드치과, 무척조은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무한돌봄희망센터 외 14개 협업기관, 파주 지역자활센터 등이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수용 파주시 경제복지국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덕분에 올해 파주시 ‘복지 두드림 Day'는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라며 “내년에는 복지서비스를 보다 다양화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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