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파주읍 분회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개소
입력 : 2017-01-16 10:50:00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새로운 노인문화의 시작
파주읍 분회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개소
파주시 최초로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에 선정된 파주읍 분회 술이홀 경로당이 리모델링 및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위한 기구를 갖추고 11일 개소식을 가졌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은 리모델링을 통해 경로당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건강체조·노래교실 등 여가프로그램과 공동작업장 설치로 생산적인 경로당 문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또한 안마의자, 체성분분석기, 자동혈압계 등을 갖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세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 김순태 파주시 사회복지과장, 이영선 파주읍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명세 회장은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 선정 및 준비에 힘쓴 파주시와 노인회·경로당 관계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파주읍 분회 술이홀 경로당이 각종 여가프로그램 및 건강진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노인분들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