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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2017년 새해맞이 청렴실천 결의대회

입력 : 2017-01-02 13:10:00
수정 : 0000-00-00 00:00:00

 
2017년 새해맞이 청렴실천 결의대회
서울본부, 청렴의지 강화로 부정부패 제로를 확신하다!




 
서울본부(본부장 권영석)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철도경쟁 원년으로 선언하며 1월 2일(화) 시무 첫 행사로 더 깨끗하고 청렴한 코레일 서울본부로 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
 
남산 정상에서 일출과 함께 시작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주인의식 함양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문 제창으로 청렴의지를 강화하였고, 하산 후 ‘철도식구’라는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떡국 나눔으로 끈끈한 연대의식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영인사처 최윤호 사우는 “이번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새벽 첫 열차를 타고 출근하였습니다. ‘청렴’으로 새벽을 여는 코레일, 서울본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2017년 저 또한 청렴기업 코레일의 최고 청렴인이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라고 이번 행사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영석 서울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찾아오면 그 어둠은 반드시 광명에 쫓겨 달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부정부패, 비리비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결코 숨길 수 없으며 반드시 드러나 도려내게 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의 우리는 가장 깊은 어둠에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1월의 일출처럼, 여러분 한분 한분이 결코 꺼지지 않는 청렴의 불빛이 되어 코레일을 밝혀 주신다면, ‘부정부패 제로, 청렴 1등 코레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청렴의식 제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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