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행보

장애, 비장애인 아이들 뮤지컬 공연

꼬마천국영어뮤지컬 발표회 및 재롱잔치

박정 의원(파주을, 더불어민주당)은 12월 셋째 주 주말을 맞아 파주지역 곳곳에서 열린 아이들을 위해 열린 행사에 참석해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17일 토요일 오전에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파주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 행사에서 “승마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말산업의 건승을 빌었다.

오후에는 교하,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연합회가 주최한 ‘나린 청소년의 바나리 제4회 청소년토론회’에 함께했다. ‘18세 참정권, 안전, 무상생리대’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를 지켜본 박 의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후 교하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린 김정식 목사 주최의‘장애, 비장애인 아이들 뮤지컬 공연’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공연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목사는 오랜 시간을 장애인을 위해 활동해 왔다. 또 꼬마천국어린이집이 주최해 문산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꼬마천국영어뮤지컬 발표회 및 재롱잔치’에 함께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고 대한청소년육성회 파주시지회 송연회에도 참석했다.

박정 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들이 꾸는 꿈이 이뤄질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대표이자 아버지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 의원은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토론회, 관련법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지난 전기요금체계 개편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포함한 교육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이끌어내는 등 미래세대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