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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청소년들의 공연과 뮤지컬 ‘대화가 필요해’

입력 : 2016-12-27 15:15:00
수정 : 0000-00-00 00:00:00

 

장애인청소년들의 공연과 뮤지컬 ‘대화가 필요해’ 



 

지난 12월 17일 ‘뮤지컬 대화가 필요해’ 공연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교육협회 주관 파주YWCA주최로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서 펼쳐졌다.

 

이 공연은 장애인 학교 수지예꿈학교 친구들의 핸드벨과 난타 연주, 뮤지컬팀의 음악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총감독을 맡은 김정식 목사는 여는 말로 “장애청소년 한 명이 문화활동으로 대학에 진학하면, 수십명의 청소년이 자극을 받는다”며, “청소년이 마음껏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정 국회의원과 이근삼 시의원이 참석하여 장애인청소년 문화 운동에 공감하였다. 

 

임현주 기자

 

#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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