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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지구 교통숙원 야당역 개통

입력 : 2015-11-04 13:03:00
수정 : 0000-00-00 00:00:00

운정지구 교통숙원 야당역 개통



10월 31일 개통식…이재홍 시장 등 100여명 참석



 





▲10월 31일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개통식 테이프커팅을 했다.




 



경의선 야당역이 1년 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의선 야당역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1일 오전 현지에서 개통행사를 가졌다. 개통식에는 공단 관계자와 이재홍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시의회 의장, 운정1·2·3동 기관 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 숙원사업인 야당역은 운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기존 경의선 구간인 탄현역과 운정역 사이에 추가 설치된 역사로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2층 구조(1천528㎡)에 연결통로(974㎡)와 주차장(장애인 4대 포함한 33대)이 설치됐다. 또한 장애인·노약자 이용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10대와 엘리베이터 4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크린도어 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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