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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총괄과] 장마루촌 안전마을,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입력 : 2015-10-05 11:42:00
수정 : 0000-00-00 00:00:00

장마루촌 안전마을! 민?관협력으로 화재예방



- 소화기 ? 화재감지기 전세대 설치 -



 



파주시는 파주소방서와 파평면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안전마을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장마루촌 안전마을 489가구 전세대에 대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10월 4일 지원, 설치했다고  밝혔다. 



 



파평면 청년회원들로 구성된 파평면의용소방대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장파리 전세대를 조별로 나눠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했고, 사용요령과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곽창용 파평면의용소방대장은 “정기적·지속적으로 마을 주민들의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장마루촌 안전마을에 지원, 설치되는 화재예방시설은 3.3kg 분말소화기로 각 가정별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각1개씩,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단독주택임을 감안하여 가정별로 2개씩 설치했다. 장문규 안전총괄과장은 “연기로 화재가 감지될 경우 경보음을 통해 신속히 대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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