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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교하동,금촌2동 경로당 노인일자리 협약

입력 : 2015-10-07 16:47: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어르신 행복일터 사업 확대



- 교하동, 금촌2동 경로당과 컴온커뮤니케이션간 노인일자리 협약 체결 -



 





▲ 교하동 주공2단지 경로당 (왼쪽부터 교하동장, 교하주공2단지경로당 김한수 회장, 신촌리경로당 김주삼 회장, 컴온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종호)



 





▲ 금촌2동 후곡마을6단지 경로당 (가운데 남자3분, 왼쪽부터 금촌후곡마을6단지 진은섭회장, 금촌2동장, 컴온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종호)



 



지난 10월 7일(수) 어르신 행복일터 사업을 위해 파주시 경로당 3개소와 컴온커뮤니케이션이 동주민센터와 경로당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는 교하동 주공2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신촌리 경로당, 금촌2동 후곡마을 6단지 아파트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이 협약을 통해 연간 36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일하기를 희망하는 경로당에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감을 제공하고, 그동안 경로당이 화투나 TV시청 등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공간에서 벗어나 소득을 창출하고,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참여를 돕게 된다.



 



파주시가 추진하는 어르신 행복일터 사업(구 지역기업 연계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이재홍 파주시장이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국최초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컴온커뮤니케이션 등 29개 기업이 참여하여 스타킹 박스조립, 인테리어 시트지 포장 등 60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1,637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경로당 2,0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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