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김대훈 “그곳까지” “지금부터 청춘” 의미있는 신곡 발매

입력 : 2024-06-18 04:21:12
수정 : 2024-06-18 04:37:16

지난 5월31일 작곡, 작사, 가창까지 파주시 출신 작품자들로 의기 투합된 대한민국 족구 응원가 "그곳까지" 가 발매됐다.

최근, 스포츠계의 관심 종목 중 하나인 K-족구가 족구 응원가와 함께 탄력을 받았다.

지난 5월31일 발매된 족구 응원가 “그곳까지”는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족구 발전에 함께하고자 하는 이대재 수석 부회장의 마음을 실은 “마지막, 승리, 끝”을 의미를 담아 작사에 참여를 하며 파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대훈의 가창과

수많은 드라마 OST의 작사가인 박미주(김포대 교수)가 작곡까지 참여를 하면서 대한민국 족구협회 수석 부회장인 이대재의 작사로 파주인들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바로 이어 가수 김대훈의 활동 신곡이 뒤따라 발매되었다.

6월 발매된 신곡 “지금부터 청춘”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젊음을 다시 생각하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지나버린 시간들은 되돌릴 수 없는 법

지금부터 라도 다시 청춘이라는 마음으로 살아보자는 의미를 담아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트로트로 발매 되었다.

이미 선공개가 된 “지금부터 청춘”은 발매되자마자 많은 이들의 반응을 받으며 출발점에 활개를 편다.

작품자로는 내 마지막 날에(인생아 고마웠다 원곡)와 파주로 가자를 작사한 박미주교수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맡았고 작곡가 루비아빠가 함께 공동 작업을 했다

비가온다와 내 마지막날에로 곡으로 활동해온 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김대훈이 어른들에게 청춘을 드리고자 신명나게 불렀다

“그곳까지” “지금부터 청춘” 위 두곡을 듣고 꽃중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을 갖을 수 있으시길 바란다는 작품자들의 후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