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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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파주발전의 대전환’ 필요, ‘파주의 미래 청사진 10대 공약 발표

 

 

 

지난 12월 4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 전)을 지내고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을)에 도전했던 박용호 전 위원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선거준비사무실에서의 공약 프리젠테이션과 기자회견을 한 박영호 전 위원장은 파주 기성 정치인들의 폐단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통한 파주발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유치나 지역 개발 정책 제안, 파주 지역 등 수도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 등이 매우 부족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박용호 전 위원장은 GTX-A 금릉·금촌·문산 및 3호선 연장(운정선·조리선), 경의중앙선 출퇴근시 증차, 서해선 문산 연장등 ‘금릉역 교통허브’화를 제시하며 공약 실현을 위해 ‘여당 프리미엄’으로 GTX-A의 연장 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청년과 소외계층, 중산층과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시장 민생 경제 활성화 및 대중소기업들의 파주 유치에 국정을 집중하겠다며 일자리 전문가로서의 포부와 과감한 규제개혁의 친 기업, 친 소상공인 정책 입안 및 4차산업혁명 첨단산업(인공지능, 소프트웨어등)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전 세계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밝혔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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