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선유마을축제 수익금으로 나누는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 -선유리 취약계층 62가정에게 생필품(라면,햇반) 전달  

입력 : 2022-11-18 13:38:35
수정 : 2022-11-18 13:39:13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선유마을축제 수익금으로 나누는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

-선유리 취약계층 62가정에게 생필품(라면,햇반) 전달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과 선유리행복마을관리소(소장 김현우)가 지난 17,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선유마을축제 수익금을 선유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 1015() 선유중학교에서 진행된 선유마을축제는 선유4, 선유6, 선유8, 선유중학교, 문산동초등학교 등 선유리 내에 있는 11개 기관들이 함께 모여 진행했고 약 150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함과 더불어 1,461,150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선유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2가정에게 생필품(라면, 햇반)으로 전달되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보경 관장은 선유리 지역 모두가 함께하는 선유마을축제 수익금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유리 지역 주민과 마을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