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 시행

입력 : 2022-08-17 02:13:52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시행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개별공시지가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일에 맞춰 연 2(정기, 수시), 4월 및 10월 말에 공시가격과 이의신청 기간을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시민 중심 맞춤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청 토지정보과에 비치된 신청서 및 홈페이지의 신청서 서식을 출력해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번 신청하면 3년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문자 알림 서비스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시민중심 맞춤형 행정으로 지가 공시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 지가팀(031-940-4971~49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