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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2동 2지구 재개발사업 착공식 28일 공사현장서 열려 - 공동주택 7개 동 1,055세대 및 부대시설로 금촌의 랜드마크된다  

입력 : 2022-09-30 0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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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22지구 재개발사업 착공식 28일 공사현장서 열려

공동주택 7개 동 1,055세대 및 부대시설로 금촌의 랜드마크된다

 

 

금촌22지구 재개발사업(이하 재개발사업) 착공식이 금정로 83-4 공사현장에서 28일 오전 11시 조합원들과 개발사업 관계자들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 동 1,055세대와 부대시설을 갖추어 금촌의 랜드마크가 될 이번 재개발사업은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916세대는 준공 6개월 전에 임대 분양될 예정이다. 재개발사업은 20107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20162월엔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비사업 연계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에 선정되었고 2018년 사업 시행인가를 받는 등 근 12년 만에 실질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최근 공사자재비 상승으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황유성 조합장을 위시한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 순탄한 분양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금촌 도심 가운데 들어서, 행정, 교통, 의료, 교육 등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한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공사는 금호건설(), 준공목표는 20255월이다.

 

김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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