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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취약계층 학습지원사업‘꿈꾸는 다락방’중간평가회 실시  

입력 : 2022-07-26 05:11:27
수정 : 2022-07-26 05:13:33

파주시, 취약계층 학습지원사업꿈꾸는 다락방중간평가회 실시

 

 

 

파주시(시장 김경일)725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학습지원사업 꿈꾸는 다락방중간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꿈꾸는 다락방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격차를 완화하고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5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연령에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비 15,000만원을 확보해 기초학습 지원 정서지원 등 총 63명의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중간평가회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보경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학습지도 교사(교육플래너) 13명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평가 내용은 면학분위기 향상 방안 아동의 복지욕구 진단 지역자원 연계 방안 맞춤형 방문학습지도의 성과 등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을 다뤘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물가 상승 등 취약계층이 어려울 때일수록 파주시와 복지관이 나서야 한다많은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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