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현재 파주시 투표율 33.9%로 경기도 평균 37.2%보다 3.3%p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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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투표 시작, 코로나환자는 오후 6시부터 투표 가능
13시 현재 파주시 투표율 33.9%로 경기도 평균 37.2%보다 3.3%p낮아

 

 

 

  

 

제8회 6.1지방선거 투표가 오늘 6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6시에 마감된다. 다만 코로나 환자는 6시부터 7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13시 현재 경기도의 투표율은 37.2%로 사전투표자까지 포함하여 총 4,279,660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경기도의 총 선거인수는 11,497,206명이다.

 

파주시의 총 유권자는 403,729명으로 13시 현재 이중 136,816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33.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경기도 평균보다 3.3%p가 낮은 것으로,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와 조병국 국민의힘 시장후보가 뜨겁게 격돌했던 것에 비해 투표율이 무척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양당의 후보들은 투표독려에 나서는 등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이웃 고양시 덕양구의 13시 현재 투표율은 38.2%, 일산동구는 36.9%, 일산서구는 38.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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