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읍,‘가정의 달 마음돌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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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가정의 달 마음돌봄’실시

파주시 문산읍(읍장 이재면)은 지난 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108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마음돌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마음돌봄’은 가족이 없어 외로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이웃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가정방문 시 카네이션 화분과 속옷을 전달했다.

 

어르신 한 분은 “찾아오는 사람 없는 이 노인네를 잊지 않고 찾아와 꽃 선물까지 줘서 가족이 온 것처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더 외로움을 느낄 문산읍 소외계층이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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