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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파주시장 예비후보 4인 경선, 4월 28~29일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로 결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는 4월 22일 파주시장 예비후보 4명을 컷오프없이 경선한다고 밝혔다.

4명의 후보는 ▲김동규(68년생) 前 국민의힘(구 자유한국당) 파주시 을 당협위원장 ▲박재홍(55년생) 前 파주시 기획재정국장 ▲조병국(56년생) 前 국민의힘 파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한길룡(61년생) 前 대통령선거 경기도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김성원 국회의원)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어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등을 일부 확정하고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총 22곳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경기도당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 파주시는 오는 4월 28~29일(예정) 양일간 여론조사를 통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겨룰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당원 50%, 일반여론조사 50%이다. 

지방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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