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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입력 : 2022-03-18 02:27:05
수정 : 0000-00-00 00:00:00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2022년 상반기 개방형시민대학첫 참가자 총 110명을 모집한다.

개방형시민대학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예술, 디지털 문해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7개 프로그램으로는 AI(인공지능) 코딩 목공체험 가죽공예 자격증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보컬트레이닝 우쿨렐레 힐링요가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4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 내 공지사항이 게시되는 321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교육 전 선착순 110명으로 마감한다. 지사항 본문에 적힌 구글폼 신청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의 자격사항 없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나 신청방법 등 문의사항은 양평캠퍼스 교육운영팀(031-770-152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다중장년의 취업 역량강화부터 노년층의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캠퍼스는 상반기 교육 종료 후 오는 7월 중 하반기 7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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