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돼 - 약선명인 ‘전시현 메디칼푸두’와 협약식

---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돼

- 약선명인 ‘전시현 메디칼푸두’와 협약식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대표 조윤희)는 2022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약선명인 전시현과 상호협약식을 가졌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는 부설 유니플러스 영업소(대표 이민화)에서 간병사 양성 및 파견사업과 부가서비스 사업으로 요양원에 밀키트 식자재 납품 사업을 진행한다.

부설 유니플러스 이민화 대표는 어린이집 시설장 및 노인요양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누구보다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만화대표는 “수익을 발생시켜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가 복지, 다문화 활동 등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요양원 밀키트의 품질 향상을 위해, 3월 11일 한국조리협회 약선명인 <전시현 메디컬푸드>(대표 전시현)와 협약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는 다문화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하여 2009년 11월에 설립하여 다양한 다문화가정,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및 국민취업지원사업, 법무부 사회통합과정, 경기도청 외국인주민사업,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진로지원사업 및 심리정서지원사업, 파주시 주민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