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TS, 적성과 월롱 복지사각지대 노인가정에 연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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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TS, 적성과 월롱 복지사각지대 노인가정에 연탄 후원

 

 

 

지난 12월 5일 국제구호기구 한국JTS에서 파주시 적성면 마지2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JTS는 코로나19 이후 매년 지원되던 사회단체들의 연탄지원 감소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난방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부터 연탄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기초수급대상에 들어가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노인가정을 대상으로 파주 적성면 1가구, 월롱면 1가구 등 2가정에 각각 연탄300장을 지원하였다.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탄대리점을 통해 지원가정을 찾아, 5일 고양과 파주에 살고 있는 정토회원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한국JTS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기구로 법륜스님이 이사장이다. 한국JTS는 기아, 질병, 문맹퇴치를 위해 지구촌 곳곳,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복지로는 결식우려 초등학생 대상 방학 중 영양꾸러미지원, 장애인 나들이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김선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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