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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지방분권 지방자치, 풀뿌리 직접민주주의 실현 목표 비영리 ‘파주673시민자치연구소’ 출범

입력 : 2021-11-01 00:02:51
수정 : 0000-00-00 00:00:00

선진 지방분권 지방자치, 풀뿌리 직접민주주의 실현 목표

비영리 파주673시민자치연구소출범

8월 창립발기인대회 거쳐 오는 1110일 창립식 개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1029일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파주673시민자치연구소가 선진적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연구, 풀뿌리 직접민주주의 제도 활성화로 시민 자치권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로 비영리 민간단체의 출범을 밝혔다.

 

파주673시민자치연구소는 지난 8월 창립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오는 1110일 파주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창립식을 한다. 연구소는 ‘673’은 모두의 파주를 뜻하는 의미로 파주시 총면적 673.86를 파주지도 모형으로 표현한 단체 로고임을 설명했다.

 

연구소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주인공은 시민 모두이며 시민의 자치, 정치, 참여의 공간으로서 선진자치분권, 지방자치 연구 직접민주제 입법 연구 시민주권 자치대학 운영 자치활동가 양성 시민참여 자치 정책 플랫폼 운영 등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파주673시민자치연구소 창립발기인으로 안소희(전 파주시의원), 김철기(고양시 주민참여지원관), 송정경(운정2동 주민자치회 위원), 황진숙(노을빛작은도서관 관장) 등이 대표 발기인으로 창립준비위를 구성하였으며, 창립총회를 통해 연구소장, 연구위원 등을 선임하고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전문분야 운영위원을 추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소는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의 주권과 자치권을 중시하며 직접민주주의와 풀뿌리 시민 주도의 활기 넘치는 파주시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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