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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치매안심센터, 북파주지역 파평단기쉼터 운영 시작

입력 : 2025-04-21 12:31:16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치매안심센터, 북파주지역 파평단기쉼터 운영 시작

- 4월부터 경증치매환자 인지자극프로그램 및 돌봄 제공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북파주지역 경증치매환자 대상으로 중증화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인지자극과 돌봄제공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상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평단기쉼터 운영은 경증치매환자에게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을 도모하며 프로그램 접근성 확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414일부터 526일까지 파평보건지소 내 치매쉼터에서 월, (2)오후 3시간씩 총 6주간 운영되며 인지 교재를 활용한 인지훈련, 운동, 원예, 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파평단기쉼터 접근성이 어려운 대상자분들은 송영서비스를 통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울 예정이며, 최근 치매 진단을 받은 대상자분은 참여가 가능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외되는 지역 주민 없이 적절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치매관리팀(031-940-374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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